굿즈가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

 

 

7월 26일 드디어 오매불망 기다리던 굿즈가 배송을 완료하고!

당장이라도 친정집으로 달려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나지 않아서 주말에 다녀왔다

 

 

 

요즘 굿즈깡 앨벌깡 하면서 영상을 찍는다고 하도라

나도 찍어볼걸 그랬오

굿즈는 특히 굿즈의 하자나 구성품이 모자랄 때 영상을 찍어 놓아야

교환이나 추가 배송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난 첫 굿즈에 눈이 뒤집혀 바로 까보았고요

다행히 하자도, 누락도 없었따!!!

키링 다섯개라 누락될 일도 없지만^_ㅜ

 

 

 

5만원 이상 주문하면 증정용 포카를 받을 수 있는데

노아가 박스 안에서 키링들과 나란히 누워계셔서 나 너무 기분조아짜나 ( *ฅ́˘ฅ̀*)

 

 

 

 

 

 

아무튼간에 다시 한번 굿즈는 그냥 일단 다 사 를 다짐하면서

키링을 어디에 어떻게 쓸까 고민 중 (ꈍᴗꈍ)💭

 

에어팟이 지금 반년째 깨벗고 있는데 이참에 케이스를 하나 사서 입혀주고 키링을 달아볼까 싶기도 하고

가방에 달기엔 나 너무 여기저기 부딪혀서 혹시나 키링이 깨지거나 떨어져 나갈까봐 불안하고

카드지갑도 없이 카드 하나 달랑 들고다녀서 지갑에도 못 달고

 

무엇보다 뭐 하나 골라서 달기엔 다 너무 귀여워 진짜로다가

 

 

 

일단 에어팟 케이스 사본다